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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회 갤 러 리

[청년부]여러분,.,~~~^^

3,035 2009.03.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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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승리하시면서 지내시고 계시죠오??

저는,.,.,ㅋㅋㅋ

이번주에 청년부 예배있는거는 이제 다들 아실테구요오~~

여러분들과 교회에서 뵙는게 너무나도 손꼽아 기달려지고 있답니다.

웃는 얼굴들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17일)날 ""서이삭 형제""님이 국가의 부름을 받아서

의정부 306보충대에 운전병(특기병)으로 군입대가 예정되어 있답니다.

신병교육훈련간 후반기 운전교육간 또한 자대배치받아서 안전운행과 군생활에

잘 적응해서 몸건강히 1년 11개월후에 제대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등병때가 가장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것 같습니다.

이 과정 잘 넘길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구요.

저역시 이등병때 생각하면은 군생활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서울에서 학교다니면서 왔다는 이유만으로ㅠㅜㅜ거친 갈굼들..구타등등,,

이제야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요오.

겁먹으라고 기재한게 아니랍니다. 요새는 정말 많이 변해 있다고 하니

많은 두려움은 없어도 될 것입니다. 특히 운전병으로 가니깐요.

일단 거의 훈련은 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훈련을해도 운전해서 가니깐 다른사람에 비하면은 덜 고생하겠네요.

하지만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이삭 형제님은 신체건강히 현역으로 군생활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께도 감사드려야 할 것입니다.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들또한 많이 있구요.

군인들이 전방에서 고생하고 있기에 저희들이 일단 맘편이 지내고 있잔아요.

개인적으로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너무나 많은 경험을 했구요. 경험도 쌓았구요.

단체생활과 최악의 조건에서 생존전략등등.,. 저한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답니다.

청년회장도 군대 갔다왔답니다.ㅋㅋㅋ소위 말해서 빡신데 갔다 왔습니다.ㅋㅋㅋ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입대해서

강원도 철원 승리부대 수색중대 출신이랍니다.

최전방에서 너무나 많은 추억거리가 있네요.

훈련이란 훈련도 많이 뛰어보고 작전수행도 많이하고 비무장지대 수색,매복도 해보고

GP에서 생활도 해보구요. 태권도,특공무술,밥먹듯이 실제 사격하고 레펠등등이요.

추억삼아서 군제대후에 예비군훈련 4년차때(06년 5월) 사진한장 올려 놓을께요.

사실 형제들은 군이야기 나오면 이야기가 너무나 많이 있네요오.

제가 2년 2개월이었는데 점점더 줄어들고 있네요.

결론은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였는데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그리고 본인이 직접경험해보지 않았다면은 미리 겁먹지 마시구요.

서이삭 형제님 주님과 함께 하시구요. 항상 큰목소리로 열심히 해보세요.

뒤에서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기에 더욱 힘내셔야 할 것입니다.

청년들도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필승^^~~~~~~~~~
댓글목록

부회장님의 댓글

ㅋㅋㅋ웃~겨용^^
주일날 밝은 모습으로 보길*^^*

총무님님의 댓글

남자들은 군대얘기라면 - _-;;; 굳이 사진은...올리지 않아도..될뻔.. 푸하하하
잠깐이나마 웃음 주셔서 감사.ㅋㅋㅋ 주일날 봅시다!!

금기윤님의 댓글

운전병은 공구로 맞는다는데...ㅋㅋㅋ...난!!맞는것을 본적...있을까 없을까??ㅋㅋㅋ...혹 내가 때리거나 맞은적은???흠...난...맞는것을 봤고...같이 때렸을 뿐이고...ㅋㅋㅋ...수송대의 구호는  닦고..조이고..기름칠하자...ㅋㅋㅋ...회장님은 취사병 출신이라는 소문이...ㅋㅋㅋ

푸른사님의 댓글

저랑 같이 사는 사람도 군대 갔다온 애기.. 한번 시작하면 끝날줄 모른답니다. 그리고 듣고 있으면 재미도 꽤 있고..  이삭 형제 군생활에도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

청년회장님의 댓글

부회장님 정말로 웃기셨습니까아?? 작전 성공이라 해야할 뿐이고오 ㅠㅜ
잠시나마 웃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주일날 밝은모습으로 뵙도록 해요오^^
총무님도 웃으셨네요오~ 굳이 사진을 강행해서 올렸습니다.ㅋㅋㅋ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라 해야 하나아,.~~~ 주일날 보자구요,.
금기윤 형제님은 공구로 맞는다고 했을뿐이고오,.ㅋㅋ
회장님이 취사병이었다는 헛소문을 냈을뿐이고오ㅜㅠㅜ
청년부원들은 본인들의 직분명이나 실명으로 글을 올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를 누군인줄은 알고 나눠야 좋을것 같아서요.
다들 잘해주시고 계시는데 혹시 다른명으로 올리실것 같아서요,.

""푸른사""는 누군인줄 모를뿐이고요. 청년부란에 써주셔서 고맙구요.
담에 쓰실때는 실명으로 해주세요,.

다들 웃으면서 주일날 보자구요오^^

대한의록펠러님의 댓글

하하^^
시간내서 들어온다는게 항상 생각뿐이네요^^
이제 억지로라도 시간내서 좀 들어와보겠습니다^^

푸른사님의 댓글

아!  청년때 기분내면서  같이 끼워볼까 했는데.. 저랑 같이 사는 사람은?  청년부를 지도하시는 분!!ㅋㅋ

청년회장님의 댓글

"푸른사"님은 이제 누구인줄 알것 같습니다. 청년때 기분내시면서 언제든지 끼어드셔도
누가 머라 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계속 "푸른사"님으로 접속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
계속 잠수모드로 활동 부탁드릴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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