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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젊음은 하나님께서 청년에게 주신 가장 값진 선물이 아닐런지....

3,575 2006.06.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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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그런 대화를 듣고 쓴웃음을 지을때가 있다..
.
"학창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대학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 내용이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기대해볼법한 내용이지만..
생각만으로 끝을 내야 하는 허무한 내용이기도 하다.
앞으로 길어야 2~3년...
그 후면 지금의 청년중 적지않은 인원이 자신의 짝을 찾아 결혼을 할것이고..
그중 일부는 2세를 품에 안고 교회를 방문할런지도 모른다..
.
그때에 이런 생각을 한다면?
"다시 청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오지않는 시간...
결코 되돌릴수 없는 우리의 청춘...
어쩌면...
지금 이순간이...
내게는...
우리에게는...
가장 값진 꽃을 피울 최고의 타임은 아닐런지....
.
.
꼭 어떠한 결실을 기대하지 않아도 좋다..
최선을 다했다면....
그 중심을 보시는 나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께서....
정말 아깝지 않을 미소를 활짝 지어주실터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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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열정을 꿈꾸라고 하나님께서 청년에게 주신 가장 값진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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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열정과 도전을 꿈꿀수 있는 청년이 되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정미자님의 댓글

푸른초장의 멋진 청년들이여 !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매일매일이  중요하지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마는 
지금와 되돌아 보고 생각해 보면 청년의 때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는지모릅니다.
청년의 때에 결정하고,  만나는 사람이 평생을 삶을 결정한다는것 기억하시고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사랑하는이들을 위해  마음껏 충성하고 마음껏 사랑하세요
정말 대한민국의 록펠러가 되셔서 하나님이 주신것 가지고 원조 록펠보다 더 많은 일들 감당하시길...

대한의록펠러님의 댓글

네^^
꿈꾸어온 비젼의 이상만큼....
반드시 실현하는....
그런 대한의 록펠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미님의 댓글

늘 이페이지는 글이 없어서 이젠 들어와 보지도 않았는데 변화가 있었네요.
그동안의 우리 교회 청년부는 .... ㅋㅋ 권사님들보다 더 과묵하고 조용한??!!
약간의 답답함도 있었고 청년부의 필요성도 사실 그다지 느끼지 못했죠.
그런데 요즘은 청년부가 눈에 보이고 있더군요.
한번에 욕심을 채워 주진 못하지만 변해 가고 있다는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보기도 더 좋고 마음도 든든하고.... 지난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기에 더욱더 소중하고
귀하듯이 지금의 이시간을 아낌없이 맘껏 맘껏 사랑하고, 단합하는 우리 청년부가 되길....

영혼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