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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청년부 수련회~~^^

3,557 2006.07.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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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우려속에서~~^^
급하게 가평에서 영종도로 그 행선지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비롯 많은 성도님들께서 기도로 지켜주셨기에~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라"

동참한 모든 청년들이 긍정의 길을 택해주셨고....
전 그 큰 모습에서 푸른초장 청년들의 비젼을 본듯합니다.
작은 시련을 만날때마다 다음으로 다른것으로....
그런 실패자의 신앙을 본받고싶지 않았을것입니다....

기드온은..
모세는..
다윗은..
다니엘은..
결코 어떠한 시련속에서도 포기하지않은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출발하면서 어쩌면 회장의 위치를 잘못잡고 있는것은 아닌가?
나 개인의 아집으로 이들을 선동하는것은 아닌가?
순간 망설임이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매 순간 하나님께 금번 수련회를 위해 기도드려왔으며....
그 기도가 허망이 아닌 믿음의 기도였음을 확신하기에....
이 기회가 하나님께서 청년에게 주신 절호의 기회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비록 적은 수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나^^
기드온의 군사속에서 기드온이 가졌을 그 감동을....
함께 공유할수 있었던....
정말 값진 수련회였습니다^^

무섭게 몰아치던 비바람의 시험은....
청년들의 행사계획에 한치의 반기도 들지않고 순종하였으며....
청년들은 매순간 순간 놀라운 역사속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또한 우리 청년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라는 금번 수련회의 주제대로....
나를 위한이 아닌 우리를 위한....
우리 청년을 위한....
우리 교회를 위한....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하나의 공동체임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온 값진 수련회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행사속에서 하나님께서 금번과 같이 역사하실줄을 믿사오며....
감히....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을 통해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박은미님의 댓글

와~~ 진짜 맛있겠다.
남친들만 있어서 먹는거랑 어쩔까 했는데 역시 .....
다음에는 더 많은 인원으로 든든히 설수 있으면 좋겠고요.
침이 꼴딱 넘어가네 ..... 담엔 설겆이 해 주는 조건으로 어찌 붙어 볼꺼나???!! ㅋㅋ
청년부 화이팅!!

박은희님의 댓글

기도는 안하고 먹기만 하셨군요. ㅡ,.ㅡ 멜롱~

영혼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