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고도 무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도행전 5장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신들이 단지 베드로와 동료 신도들에게만 거짓말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4절)

진실은 하나님의 속성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짓말을 하면,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하나님께서는 모든 거짓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 삶에서가 아니라면, 마지막 심판대에서, 우리 각 사람의 전말을 하나님께 직고할 때에 드러납니다(롬 14:10-12).

우리는 매우 경쟁이 심한 세상에 살고 있고, 남보다 앞지르기 위해서라면 진실을 은폐하고 싶은 강한 유혹도 종종 받습니다. 하지만 거짓으로 얻는 이런 단기적인 이익은 진실을 말함으로 얻어지는 장기적인 혜택에 비하면 가치가 없습니다.

혹시 당신이 누군가를 속였다면, 그 사람에게 그리고 주님께 고백하십니오. 자존심이 깎일지 모르지만 그것이 당신의 삶의 성실성을 되찾는 첫 걸음입니다.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행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