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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시편 92:1)

3,589 2008.06.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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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2편은 근심하는 자들에게 쉼을 주는 "안식일의 노래"입니다.
이 시는 "여호와께 감사함이 좋으니이다"라는 말로 찬양에 대한 감사로 시작됩니다.
불안하고 초조한 생각에서 벗어나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과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 (2절)을 천명하는 것은 우리를 유익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우리를 기쁘게 하십니다 (4절).

찬양은 우리를 기쁘게 할 뿐 아니라 지혜롭게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창조적인 계획에 관한 것들을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5-9절).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감춰져 있는 지혜를 우리는 얻게 됩니다.
악인들이 당분간은 "흥왕하고", "풀같이 생장하는" 듯 보일지 모르지만 (7절),
결국에는 멸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토록 지존하신 이와 연합하게 됩니다 (8절).
그들은 우아한 아름다움의 상징인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굽히지 않는 힘의 상징인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할" 것입니다 (12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집에 심겨졌기" (13절)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의 토양에 뿌리를 내려 메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흡수합니다.

오늘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시다!

A heart in tune woth God can't help but sing His praises.
하나님과 연합한 영혼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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