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예배시간에 항상 'J' 라는 교인의 앞줄에 앉습니다.
교회에 들어서면서 "안녕하세요?"라고 그에게 웃으며 인사합니다.
그리고 떠날 때에는 "다음주일에 또 뵙죠"라고 인사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아침 인사말뒤에 "J! 내게 백 만원만 주시지 않을래요?"라고
짧게 덧붙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어떤 사람들은 주님을 이런식으로 대합니다.
그들은 무언가 필요한 것이 생길 때까지는 하나님과 '주일만'의 관계만 맺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훨씬 많은 것을 원하십니다.

주님은 무엇보다 먼저 주님이 우리의 구주 되신 것을
우리가 알기 원하십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우리가 하니님의 자녀가 된 후에는 ((1:12), 하나님은 우리와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시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그분이 누구이신
것을 알고, 그분의 도우심을 받을 때 우리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도 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일에만 친분을 맺거나,
다급할 때만 울며 매달리는 대상이 아니기를 원하십니다.
하니님은 우리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또한 하니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요일 2:3)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싱이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필사적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러나 구하기 전에 먼저 하니님을 인격적으로 알도록 하십시오.

Knowing about God may interest us, but knowing God will change us.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은 흥미로울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은 우리를 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