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워렌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책을 읽어보셨습니까?
그 책에 대한 괄목할 만한 인기는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똑같이 명확한 목적의식에 대해 깊은 갈망을 갖고 있음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줍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삶이 가치있는
어떤 것과 관련되어 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소명과 목적에 대한 강한 의식이 없다면, 인생은 다만 일상적인
분주함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에게는 목적의식을 지니는데 있어서
뚜렷한 이점이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교리문답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란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는
말로 목적의식을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에서
하나님의 성품과 뜻, 방법들을 실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사도는 우리가 "저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18)라고
우리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경험하여 그들도 하나님이
어떤분인가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하나님의 진리에서 "가려져 있는"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사랑, 자비, 은혜, 공의, 그리고 의를 드러낸다는 것은
얼마나 뜻깊은 특권입니까! (4:3-4).
우리의 목적은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자신은 더 적게,
그리고 하나님은 더 많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적의식을 가진 목적 있는 삶인 것입니다!

The Christian's purpose is to promote God's plan.
그리스도인의 목적은 하나님의 계획을 진전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