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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시편 103:12)

3,369 2008.08.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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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시편 103:12)

새벽예배에 나오면 늘상 아내는 전날의 음식물 쓰레기를 가지고 나옵니다.
그리고 수거통에 넣습니다.
하루를 넘기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게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나면 기분이 깔끔해집니다.

우리 집 안에 쌓이는 음식물 쓰레기를 가져가는 수거통이 필요하듯이,
우리에게는 불가피하게 마음속에 쌓이는 "쓰레기"를 치우실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음식물 쓰레기를 밖에 버리는 것을 잊으면 집안은 악취로
몸살을 앓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마음의 쓰레기를 십자가 아래에 정기적으로 버리기를 원하십니다.
진실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주셨고 기억하시지 않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잠깐! 아직도 버리고 싶지 않은 물건을 찾으려고 쓰레기통을 뒤져야만 하겠습니까?
포기하고 싶지 않은 죄성을 가진 습관, 매달리고 싶은 환상,
아직도 이글거리는 복수심 같은 것들 말입니다.
 왜 우리는 이런 쓰레기들에 집착합니까?

죄의 쓰레기를 버리려면 먼저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께서 그것을 없애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오늘은 쓰레기 버리는 날입니다. 죄의 쓰레기를 갖고 나가 버리십시오!

Confession is the key that opens the door to forgiveness.
죄의 고객은 용서에 이르는 문을 여는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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