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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시편 139:8)

3,398 2008.08.3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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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시편 139:8)

아폴로 11호는 1969년 7월20일 일요일 달 표면에 착륙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발을 내딛을 때
그가 던진 역사적인 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하나의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이다."
하지만 그곳에서 최초로 먹은 음식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버즈 올드린은 그의 교회가 준 조그마한 성찬식 상자를 우주선에 실어 왔습니다.
올드린은 지구로 보내는 라디오 전파를 통해 그날의 일들을 묵상하고
감사를 드리자고 청취자들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런 후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 위해 라디오 방송을 잠시 중단하고
은잔에 포도주를 따랐습니다. 올드린은 다음 말씀을 읽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요 15:5). 그는 조용히 감사를 드리고 나서
빵과 잔을 나눴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시므로, 우리의 예배는 이 사실을 반영해야 합니다.
시편 139편은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게신다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버즈 올드린은 하나님의 임재를 달의 표면에서 찬양했습니다.
지구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는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시며
친구였던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던 것입니다.

당신은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까?
산꼭대기 위나 어두운 계곡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십니까?
상황이 어떠하든지 기도만 하면 당신은 하나님과의 친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God's presence with us is one of His greatest presents to us.
하나님이 함께 해주심은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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