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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3,861 2008.09.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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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폭풍우 속에서 비행하는 일은 위험합니다.
본능에 따라서나 혹은 비행사들이 말하는 "육감으로" 조종하고 싶은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조종사라도 그것은 사고를
유발하는 길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감각이나 본능에
의지하게 되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비행기가 실제로 하강하고 있는데도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비행기의 계기판은
자기장의 북쪽으로 맞추어져 있어서 언제라도 신뢰할 수가 있습니다.
계기가 잘못 작동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 그것에 의존하면
폭풍우 속에서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를 어지럽히고 혼란에 빠뜨리는 폭풍우를 만납니다.
그것은 병원에서 오는 전화가 될 수도 있고, 당신을 배반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산산조각 난 희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인생에 낙담하여 앞이 잘 보이지 않으면 자신의 본능을 믿지 마십시오.
삶에 몰아치는 폭풍우 속에서 육감에 의지하는 비행은
절망과 혼돈과 복수로 대응하도록 당신을 이끌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에 필요한 지혜와 통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시 119:105).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언제나 옳습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기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 32:8)라고 약속하십니다.

The closer we walk with God, the clearer we see His guidance.
하나님과 가까이 걸을수록 그분의 인도하심을 더욱 분명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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