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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1)

3,688 2008.09.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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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1)

퀴리 부인은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로서 역사상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1903년 물리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음으로써 그녀는 이 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고, 1911년에는 화학 분야에서 두 번째의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와 같은 놀라운 업적을 이루기 위해 그녀는 상당한 희생을 치러야 했습니다.
퀴리 부인은 방사능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결과 백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부인의 친필 일기나 실험실 기록들은 아직까지도 방사능을 띠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그것들을 읽고자 하는 학자들은 방사능 방호복을 입어야 합니다.

오늘날에는 이런 방호조치 없이는 아무도 방사능 물질에 접근하려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죄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편 1편은 죄성이 있는 태도나, 언사, 행동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1, 4-6절).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 죄와 죄로 인한 치명적인 결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영적인 방어책입니다. 시편기자는 또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19:11)라고 기록했습니다.

퀴리 부인은 방사능 물체에 노출되는 것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의 위험에 대해 누차 경고해 주셨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책인 성경에서 읽은 것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합시다.

The Bible will tell you what is wrong before you have done it!
죄를 범하기 전에 성경은 무엇이 죄인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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