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로마서 12:1)

"전환점"이라는 말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고전을 면치 못하던 사업들도 한 가지 중요한 결정에 의해
흑자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한 때 실패를 겪던 많은 기업들이
어떤 전환점이 된 선택 이후에 번영하고 성공합니다.

이 원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때로 우리는 어려운 결정이나,
우리의 왕 되신 그리스도께 효과적으로 헌신하지 못하도록
위협하는 상황 앞에서 벽에 가로막혀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바로 그 시점이 상황을 바꾸어 놓을 "전환점"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순간입니다.

어떻게 결정하느냐고요?
당신의 의지와 마음을 하나님께 내려 놓으십시오.
야고보서 4장 7절에서는 "하나님께 순복하라"고 말하고 있고,
로마서 12장 1절에서는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더 큰 목적을 위하여 당신의 계획을 기꺼이 희생하십시오.

노아가 만일 하나님께 " 나는 배를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라고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만일 요셉이 그 형제들을 용서하지 않고 생명을 위협하는
기근 가운데에서 그들을 구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만일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죽는 것을 거절하셨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순종하는 것이 전환점 입니다.
우리가 순종하기로 결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하도록 우리를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Surrender becomes victory when we yield to God.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내려놓을 때 순종은 곧 승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