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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3,938 2006.07.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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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시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이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 것처럼 생활을 하였습니다.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지도 못하는 그런 신들에게 자신들을 맡겼습니다.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진정한 하나님을 버리고 경외하지 않음에 대하여 맞서서 말했습니다 (렘 2:13,19).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사는 죄를 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구주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 자신의 지혜와 자족감과 같은 우상을 따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나를 멀리하였다" (2:5)고 말씀하고 계신것은 아닙니까?

하나님을 멀리하는 삶은 하나님께 불경하고 하나님을 노엽게 할 뿐 아니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결코 충족시킬 수 없게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3:7).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예레미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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