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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린도후서 4:16)

4,193 2009.08.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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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린도후서 4:16)

어떤 사람들은 우리 몸이 어쩔 수 없이 순간순간 퇴락하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매일의 운동과 비타민과 유기농 음식물 들을 통한 신체 건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20대와 30대에 우리는 무적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 후 세월이 지나면서 시력이 나빠지고 무릎도 아프기 시작하며, 또 정신도 흐려지게 됩니다. 인정하십시다. 영원히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결국은 쇠갈퀴로 조류를 막으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육체적으로 점점 나빠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영적으로도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믿기 어려울지 모르나 나이가 들수록 더 나아지는 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바울사도가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라고 말한 것이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고후 4:16).

우리 대부분은 노화에 따르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노화를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지탱해 주는 모든 것, 즉 재산, 자립, 건강, 품위, 아름다움, 혹은 이러한 모든 것들을 우리가 하나하나 잃게 되면서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과 함께 남겨집니다. 그래서 당신의 나이가 아무리 많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파고들고 당신의 영적 행복에 더욱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에 늦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효과를 보실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당신은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To get better with age, get spiritually fit.
나이가 들수록 나아지려면 영적으로 건강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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