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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4,965 2006.09.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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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눈물을 아무도 보지 못한다고 믿으며 혼자 외로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눈물을 보시며 그 눈물을 이해하십니다.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라고 다윗은 시편 6편에서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내 곡성을 들으셨도다" (6,8절).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 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56:8).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30:5) 하셨기 때문에 슬픔은 잠시 머무는 손님에 불과합니다.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평생 지속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우리의 슬픔과 두려운 감정은 달아나 버립니다. 우리의 슬픔은 변하여 춤이 되고, 슬픔의 베옷은 벗겨져 기쁨으로 둘러싸이게 됩니다. 우리는 일어나 하나님의 자비와 인도와 보호로 인해 큰 소리로 찬양하며 그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뻐합니다 (30:11-12).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주님을 다시 한번 찬양합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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