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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3,680 2010.05.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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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세미나 인도자가 중요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입이 넓은 항아리를 큰 돌들로 채웠습니다. 그가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라고 질문하자 "예."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는 "오, 그래요?"라고 하더니 더 작은 조약돌을 항아리에 집어넣어 큰 돌들 사이의 공간을 채웠습니다. "이제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예." 다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오, 정말요?" 그는 이번에는 큰 돌과 조약돌 사이에 남아있는 공간을 모래로 채웠습니다. "이제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라고 그가 또 묻자 어떤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라고 대답해서 청중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러자 그 인도자는 주전자를 집어 들고 항아리에 물을 부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이 무엇입니까?라고 그가 물었습니다. 어떤 열정적인 참가자가 "항아리가 아무리 가득 채워진 것 같아 보여도 더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항상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자 인도자는 말했습니다. "글쎄, 아닌데요. 이 이야기의 교훈은 모든것을 항아리에 집어 넣으려면 항상 커다란 것을 먼저 집어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비슷한 원리를 산상수훈에서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주 절박한 것처럼 보이는 작은 일들을 걱정하는데 시간을 허비하느니 영원한 가치가 있는 더 크고 중요한 일들을 밀쳐내고 있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2-33)라고 청중들에게 일깨워주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삶에서 무엇을 최우선의 자리에 놓고 있습니까?

 Those who lay up treasures in heaven are the richest people on earth.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사람이 이세상 최고의 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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