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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편 8:4)

3,798 2011.05.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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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편 8:4)

 "질문을 하는 사람은 길을 잃지 않는다." 라는 아프리카 격언이 있습니다. 이 말은 시편에 있는 다윗의 질문을 살펴볼 때 더 잘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원했습니다.

그 예로, 그가 했던 질문 몇 가지를 살펴봅시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나이까" (6:3).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기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질문입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8:4). 죄성을 가진 인간까지도 돌아보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햇던 질문입니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10:1).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질문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15:1). 누가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몇 가지 어려운 질문을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신의 뜻대로 죄의 길을 갔을때, 길을 읽어버리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이미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시편을 쓸 때에는 경건함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는데, 이는 곧 그가 하나님은 어려운 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들에게도 다윗이 한 것 같은 질문들이 있습니다. 계속 질문하십시오. 그렇게 한 후 성경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믿으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실 때 잘 듣고 따르십시오.

 It's goot to have questions, but it's even better to search for God's answers.
 질문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의 해답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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