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는 자신의 생을 마감하기에 앞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모두 세겜에 모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죽음에 임박한 여호수아의 입술에서 수세기동안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될 호소가 나왔습니다.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수 24:15).

신약의 관점에서 볼 때 이 도전은 우리의 구원에 관한 뛰어난 세 가지 교훈을 줍니다.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과 마귀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는 것은 우리를 자동적으로 마귀 편에 세워놓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마 12:3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로 이 선택은 사적인 개인의 선택입니다. 여호수아는 :너희 섬길 자를...택하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거듭날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선 그것을 믿어야만 합니다.

셋째로 이 말에는 긴박함이 있습니다. "오늘날 택하라" 다음 달ㅇ 아니고 일주일 후, 아니 내일도 아니며 바로 오늘인 것입니다.

당신은 이다지도 중요한 그 선택을 하셨습니까? 예수님을 당시늬 구세주로 믿으셨습니까? 그렇지 못하셨다면 지금 바로 하십시오. 선택은 당신의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여호수아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