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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여호와여......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시편 92…

2,810 2012.01.0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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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시편 92:4)

 나는 항상 백미러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가장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 그 가정에 속하게 하셨는지, 왜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들과 환경이 우리 삶으로 들어오고 나가도록 하셨는지,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고통을 허락하셨는지, 그리고 왜 하나님은 우리를 여러 지역으로 데려가서 우리가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경험하도록 하셨는지, 뒤를 돌아보면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시 92:4) 현명하고 사랑이 가득한 방법들로 나의 인생여정을 돌보신 하나님을 내 자신의 삶 속에서 비교적 선명하게 (비록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 그것은 천국의 기쁨입니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도우시고 인도하셨는지, 그리고 그 결과를 얼마나 신실하게 관리 하였는지를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여, 시편 기자처럼 내가 즐거워하고 내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도록 만듭니다(시 111).

 그러나 미래를 언제나 분명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가려고 하는 길이 꾸불꾸불하고, 안개가 끼어있고, 또 두렵게 보여서, 길을 잃은 것처럼 느낀 적이 있씁니까? 새해가 되기 전에, 멈춰 서서 백미러에 보이는 지난 일년을 들여다보고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 13:5)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기쁜 마음으로 떠올리십시오 이로써 우리는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히 13:6)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약속과 도우심을 기억하면, 당신은 큰 확신을 가지고 2012년을 출발할 수 있습니다.

 God's guidance in the past gives courage for the future.
 과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미래를 향함에 있어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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