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한 젊은이가 미래를 맞이하면서 내년에 어떤 일이 생길지 확실하지가 않자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가 옳은 것일까요? 미래에 대한 확실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것의 개념은 종종 미래의 한 시점에서 어떤 특별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을 안다는 것으로 국한되곤 합니다. 비록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의 일부이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중요한 것은 매일 매일 명확히 정의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도전이 되는 선량한 시민이 되는 것(벧전 2:15),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께 감사를 표하는 것(살전 4:3), 성령의 지배를 받고 사는 것(엡 5:18), 주님께 찬송 드리는 것(19절), 그리고 다른 믿는 사람들에게 순복하는 것(21절)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들뿐 아니라 더 많은 영역에서 하나님께 복종함으로써, 우리는 로마서 12장 2절에서 말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가까운 삶을 더 잘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승인하시는 미소와 함께 살아가면 주님은 우리의 미래를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노력하면서, 우리는 반드시 지금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해 가야 합니다.

 Love and bbey the Lord every day, and He will unfold your future.
 주님을 매일 매일 사랑하며 복종하라, 그러면 주님은 당신의 미래를 보여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