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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25)

2,990 2012.05.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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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25)

 우리가 친구들이나 가족들 앞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피해를 끼치거나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불명예스럽게 하여 믿음생활에 실패하는 순간에 어떻게 대처해야만 할까요?

 우리는 밧세바와의 스캔들이 있은 후 다윗 왕이 보여준 겸양으로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죄에 대한 끔찍한 결과는 피할 수 없었지만, 다윗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발견하여 하나님을 계속 섬기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또한 회복하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 12장에 나온 다윗의 방법은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우선 솔직히 우리의 잘못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13절). 그리고 나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우리 행동의 결과로부터 다른 사람들이 용서받도록 하나님께 간수할 수 있습니다(16절). 마지막으로 우리는 그 결과를 회피할 수 없을 때도 있으므로 반드시 견디어내야만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슬퍼하지만 그렇다고 슬픔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중단해서는 안됩니다.(20-23절).

 사탄은 우리가 실패하는 순간을 기뻐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우리가 죄책감이란 덫에 걸려 영적으로 무력해지는 것도 노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증인 역할에 실패 했을 때 반드시 겸허애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절인 우리는 침묵과 은둔 속으로 후퇴하여 그 피해를 늘려서는 안됩니다.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God forgives our sins completely to restore us to His presence and service.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임재를 누리고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우리의 죄를 완전히 용서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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