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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라" (요한복음 1:39)

2,405 2012.06.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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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라" (요한복음 1:39)

"전구가 어디 있는지 알려 줄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저를 따라 오세요.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많은 큰 상점에서, 직원들은 물건을 찾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말로만 위치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데리고 가도록 교육을 받습니다. 이들의 일상적인 친절한 행동과 도움이 필요한 고객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은 다른 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좀 더 폭넓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요한복음 1장에, "와 보라" 라는 구절이 두 번 나옵니다. 세례 요한의 호기심 많은 두 제자가 예수께 어디 계신지 물어 보았을 때, 주님은 "와 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39절). 주님과 하루를 지낸 후, 안드레는 자기의 형제 시몬 베드로를 찾아 그를 예수님께 데리고 옵니다(40-41절). 그 후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자신이 메시야를 찾았다고 말합니다. 나다나엘의 의심스런 반응에 빌립은 "와 보라"라고 말합니다(46절).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수도 있지만, 도움을 주면서 그 사람이 성숙할 때까지 함께 걸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영적인 행복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면 "와 보세요. 함께 걸으면 내가 주님께 인도해 드릴께요."라고 소리 없이 말하는 것이 됩니다.

 Kindness and compassion have led more people to Christ than proclamation alone.
 친절과 열정이 단순한 복음 선포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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