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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

2,799 2012.07.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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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히 11:35)

 서머나 교회의 주교이었던 폴리캅(기원후 69-155)은 석방되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를 저주하라고 로마 당국이 강요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86년 동안 나는 주님을 섬겼지만, 주님께서 내게 부당하게 하신 적이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나를 구원하신 나의 왕을 모독할 수 있겠습니까?" 로마 관리가 위협했습니다. "당신이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당신을 불에 태워 버릴 것이오." 폴리캅은 겁내지 않았씁니다. 그리스도를 저주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그보다 수 세기 전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라는 이름의 세 젊은이들이 비슷한 위협에 직면했을 때,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6-18). 비슷한 경우였지만 두 개의 다른 결과입니다. 폴리캅은 산 채로 화형을 당했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그슬리지도 않은 채로 풀무를 나왔습니다.

 두 개의 다른 결과이지만 같은 믿음의 표시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단순히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하든 아니하시든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최종 결정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주님을 따르기로 선택하는 것이 우리의 결정입니다.

 Life is hard, but God is good-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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