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가 되어 일천일백 세계비전을 이루는 생명의 공동체"
푸른초장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영 혼 의 양 식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 하나…

3,303 2012.08.06 03:19

짧은주소

본문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 하나님께 두며" (딤전 6:17)

 돈에는 막강한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돈을 위해 일하고, 돈을 모으며, 돈을 쓰고, 이 세상에서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돈을 사용하며, 더 많이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돈의 미혹케 하는 위험을 아시고, 예수님은 다른 어떤 사안보다도 돈에 대해 더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한, 주님은 자신을 위해서는 어떤 헌물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분명히 주님은 주님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우리에게 내어 놓으라고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부를 신뢰하며 권세를 얻기 위해 그것을 사용한다면 영적 발전을 저해 하는 다른 어떤 장애물보다 더 즉각적으로 우리의 영적 혈관이 막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어리석은 부자" 에 관한 예화를 통하여, 주님은 하나님이 부에 대해 우리 대다수와는 다른 정의를 갖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청중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바울은 부요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부요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딤전 6:17)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18절)라고 합니다.

 참 흥미롭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질과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려고 우리의 재물을 너그럽게 지출하는 것으로 부를 평가하시니까요. 금융전문가의 말과는 다르지만, 우리의 안전보장과 명성이 은행계좌 잔고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에게 아주 좋은 충고입니다.

 Riches are a blessing only to those who make them a blessing to others.
 부는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베푸는 사람들에게만 축복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혼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