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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고난 받기를 ....더 좋아하고&#…

2,786 2012.08.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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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고난 받기를 ....더 좋아하고" (히 11:24-25)

 세계의 초강대국들 사이에 긴장감이 팽배했던 냉전시대(1947-1991)에, 엘버트 아인슈타인은 "나는 3차 세계대전에서 어떤 무기로 서로 싸우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4차 세계대전은 돌과 막대기로 싸우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핵전쟁을 선택한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명확하게 예측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선택을 하도록 만든 동기들에는 상관없이, 결과는 대단히 참담할 것입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언제나 그처럼 명확하게 앞을 내다볼 수 없습니다. 가끔 우리 선택들이 초래할 결과들은 예산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는 오직 한 순간만을 생각합니다.

 히브리서 11:24-26을 보면, 모세는 앞을 내다보고 초래될 결과에 근거해서 결정하였습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의 선택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 직면한 그 어려움들도 그가 장차 받게 될 상 때문에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올바른 선택을 분명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우리도 앞을 내다 보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약속된 상을 위하여 예수님과 관련되어 찾아오는 힘든 순간들이 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If we depend on Christ for everything, we can endure anything.
 우리가 모든것에 그리스도를 의지한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참고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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