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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11)

2,348 2012.11.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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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11)

 사도신경을 암송할 때 우리는 "성령을 믿사오며"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이 구절을] 암송할 때마다 우리는 [성령은]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서 사람의 인격에 들어와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가끔 우리는 성령이 비인격적인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속성을 지니고 계시고, 어디에나 계시며(시 139:7-8), 모든 것을 아시고(고전 2:10-11), 무한한 능력(눅 1:35)을 갖고 계십니다. 성령은 또한 하나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도 하십니다. 창조를 하시며 생명을 주십니다(창 1:2; 롬 8:2). 성령은 삼위일체의 다른 위격인 성부와 성자와 모든 면에서 동등합니다.

 성령은 삼위 중의 한 위로서 우리와 인격적인 방법으로 교통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는 근심하시고(엡 4:30), 우리를 가르치시며(고전 2:13),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고(롬 8:26), 인도하시며(요 16:13), 성령의 은사를 주시고(고전 12:11), 또 우리가 구원 받은 자녀임을 증거해 주십니다(롬 8:16).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은 우리안에 거하십니다. 성령은 우리가 변하여 예수님을 점점 닮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성령과 협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우리가 배운 것에 순종하며 살아갑시다.

 The Christian who neglects the Holy Spirit is like a lamp that's not plugged in.
 성령을 소홀히 하는 그리스도인은 전기를 연결하지 않은 전등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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