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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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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3 2013.04.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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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37-38)

 스포츠에서는 무엇이 제일 중요할까요? 우승일까요? 기록 갱신일까요? 명예일까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농구경기장에 붙어있는 현판에는 스포츠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경기를 이기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에 참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 말은 스포츠란 결국 우리가 아이 때에 즐기던 놀이와 같은 것이라는 것을 신선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한 번은 종교지도자 한 사람이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나이까?"(마 22:36)라고 예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 지도자에게 사랑하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7-39).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더라고,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드러내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사랑"(요일 4:8) 이십니다.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기가 쉽지만, 가장 중요한 것,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우리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연히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The proof of our love for God is our obedience to the commands og God.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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