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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4,137 2007.01.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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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직면하는 가장 큰 장애 가운데 하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우리는 우리 순종에 대한 결과와 그리고 또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곳을 미리 알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주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확신뿐입니다. 그 확신을 가지고 우리는 미지의 세계로 주님과 함께 과감히 뛰어 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더불어 미지의 미래로 기꺼이 나아가겠다고 응답하는 사람의 본보기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고 그에게 언약하신 것을 알았으며 그것으로 충분하였습니다. 그는 주님께 그의 장래를 기꺼이 의탁하였습니다.
우리도 이같이 주님께 우리의 미래를 의탁하고 믿음을 가지고 크게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새해의 첫날을 맞이하여 믿음과 기대를 담은 이 기도가 당신의 기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당신의 종인 우리를 끝을 볼 수도 없고 사람의 발자취도 없는
미지의 길을 통해 알 수 없는 위험을 뚫고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굳센 용기로 나갈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어느곳으로 가야 하는지 모르지만 주님의 손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지탱해 주심을 알 뿐입니다."
아멘.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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