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의 창조 이야기 중에는 "그대로 되니라" 라는 말씀이 여러 번 반복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마다 이루어졌습니다. "빛이있으라... 궁창이 있으라 ... 땅에는 푸르름이 있으라..." 그리고 매번 "그대로 되니라"라는 말씀이 뒤따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나는 이 세상의 시작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읽으면서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것들은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말씀들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 대하여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한다면 우리는 지금 영생을 얻었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희브리서의 저자는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나" (히 13:5)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가 채워지고 우리가 외롭게 남겨지지 않을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위안이 되는 어약의 하나는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업하여" (요 14:3) 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으므로 우리는 그 말씀을 믿으며 담대하게 그 날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그대로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