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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사과니라" (잠언25:11)

3,405 2015.10.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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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사과니라" (잠언25:11)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격언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좋은 타이밍은 우리의 말과 언어에도 적용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여 그때에 알맞은 말로 어떤 사람을 회복시키려 하셨을 때나, 아니면 말하고 싶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이 더 현명했던 그런 순간을 생각해보십시오.

 성경은 말하기에 적당할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전3:7) 솔로몬은 경우에 합당하고 잘 표현된 말은 아름답고 귀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은 쟁반에 놓인 금사과와 같다고 했습니다.(잠25:11-12) 말할 대를 잘알면 그 말이 사랑이나 격려의 말이든 아니면 질책의 말이든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 또한 때와 장소에 따라 필요합니다.

 솔로몬은 이웃을 조롱하고 업신여기거나 비방하고 싶은 유혹이 생길 때, 침묵해야 할 때를 제대로 알고 지혜롭게 혀를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11:12-13) 수다나 분노로 하나님께나 다른 사람들에게 죄를 지으려 할 때는 말을 천천히 하게 되면 그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10:19; 약1:19)

 무엇을 할해야 할지, 또 그것을 언제 말해야 할지 아는 것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그것을 분별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성령님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적절한 때에 올바른 태도로 올바른 말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Timely words are works of art.
(때에 알맞은 말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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