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더욱 힘듭니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삼는 믿음도 그 사실을 별로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만 되면 무임승차할 수 있다는 약속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실, 일생을 통해 우리 상처들은 모두 치유되지 않고 우리의 결핍은 다 채워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의 결함과 악함은 잠시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것에 대한 기대는 우리가 마음속으로
미소를 짓게 합니다.
희망은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고 내적인 힘으로 살도록 해줍니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우리가 지금과 완전히 다르게 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만약 당신이 지난날의 학대로 상처를 받았거나,
죄로 인해 패배감에 잡혀 있거나, 또는 심한 열등감으로 땅만 보고 걷는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용기를 가지고 오늘 하루를 사십시오. 역경을 헤쳐 나가십시오.
그러나 기뻐하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을 저하시키고 제한하는 모든 것들은
단지 잠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오래지 않아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산 소망을 가지고 있으면 당신은 미래를 바라보며
과거를 청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최상의 것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hristians can cope with their past because they have hope for the future.
그리스도인들은 미래에 대한 소망때문에 과거를 극복할 수 있다.

"찬송하리로다....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베드로전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