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 5:14)

예술, 과학 그리고 공학에 대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공헌 때문에 그는 역사 속의 위대한 천재들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하늘을 나는 기계를 설계하거나, 모나리자를 그리거나 간에, 그의 마음은 원기왕성했고, 관찰력이 예리했으며 창조적이었습니다.
그가 정신적으로 기민함을 유지하는데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철은 사용하지 않으면 녹슬고, 흐르지 않는 물은 그 깨끗함을 잃는다......이와같이 나태함도 마음의 활력을 잃게 만든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 또한 이렇게 정체될 수 있습니다.
희브리서의 수신자들이 바로 이런경우였습니다.
영감을 받은 저자는 그런 징후를 보았고 그 치유법을 알았습니다.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 5:14)

'연단을 받아'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의 단련장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의 정신적 훈련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우리가 바른 길을 택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지식이 성장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음으로써 그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성경을 보고 당신과 주님,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주님께 구하십시오. 영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십시오.

Spiritual growth requires the solid food of God's Word.
(영적 성장에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단단한 식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