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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백성이......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5,083 2007.05.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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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에 부정적인 한 농부에 대한 얘기입니다.
어느 날 한 이웃사람이 그에게 들러 그 농부의 훌륭한 수확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올해 추수에 정말 만족하시겠네요."
그러자 농부는 마지못해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꽤 괜찮은것 같아 보이긴하지요. 하지만 풍작은 땅을 많이 고갈시킨답니다." 라고 말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도 이같이 불평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광야에서 방랑하는 동안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그들을 보살피셨으나, 그들은 계속 불평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하나님의 큰 은혜로 내려주신 만나에 대해 투덜거렸습니다.
그들은 애굽에 있던 생선, 오이, 메론, 파, 양파, 마늘을 떠올리며 투덜거렸습니다.
"우리 앞에는 이 만나 외에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민 11:6). 이 무슨 배은망덕입니까?

때로는 우리도 역시 삶의 긍정적인 것들보다는 부정적인 것들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님의 셀 수 없는 축복들을 찬미해야 할 때 우리는 주님에 대해 불평을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영적인 선을 위해서 허락하시는 실망과 손실들에 신경을 빼앗깁니다.

투덜거리고 싶을 때마다 민수기 11장 1절을 기억합니다.
"백성이......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Some people go through life standing at the complaint counter.
(어떤 이들은 일생을 불평만 하며 보낸다.)

"백성이......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민수기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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