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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5,109 2007.06.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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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미국은 우주로 한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거기에는 보이저 1호라고 불리는 작은 항공기가 실려 있었는데 행성들을 탐사하기 위해 우주로 보내졌습니다.
보이저는 목성과 그 주변 위성들에서 사진과 자료를 다 보낸 후에도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저 계속해서 작동했습니다.

거의 30년이 지난 오늘날, 그 작은 비행체는 아직도 시속 7만5천600km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으로부터 거의 144억 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뛰어난 과학자들이 우리의 태양계 저 끝으로 우주선을 보냈씁니다.
그것은 몹시 놀랄 만한 일입니다. 획기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 것과 비교를 해보면 그것은 정말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은 건축가에게 그 건물의 이층까지만 가 본 사람이 자랑하는 것을 듣는 것과 비슷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광대함에 대해 겨우 일부를 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모든 작은 걸음은 계속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능력과 창조력에 대한 절대적인 경이로움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우주선을 타고 한 별의 영역을 떠날 때, 그 별들의 창조자가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십니다" (시 40:26).
결국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지으셨습니다.

우주를 탐험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에 대해 탐험하는 것, 그것은 경이로움 그 이상입니다!

The wonder of it all - just to think that God loves me.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그저 생각만 해도 너무나 경이로운 일이다.)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시편 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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