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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

2,312 2019.02.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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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예루살렘에서, 다윗은 이스라엘의 가장 행복한 기억과 가장 큰 희망을 주는 목자요, 작곡가요, 군인이요, 왕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선지자들은 다윗의 후손이 마침내 이스라엘의 적들을 물리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세기가 지난 뒤, 군중들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환영했을 때(21:6-9), 그들은 예수님이 로마 정복자들을 전복시킬 반란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대신 하나님 아버지의 집을 모든 나라를 위한 기도의 집으로 회복하기 위해 성전에서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분노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기대하던 메시아와 다윗의 자손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그들은 로마의 집행자들을 불러 이스라엘의 참된 영광인 예수님의 손과 발에 망치질을 하게 했습니다.

 

그들을 멈추는 대신, 예수님은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한 채 치욕의 십자가에 스스로 매달리셨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심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다윗의 자손이 사랑으로 적들을 물리쳤으며 모든 열방의 자녀들을 말씀을 전하기 위해 모으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항상 우리의 기대보다 더 뛰어나신 분이라는 것을 보여주신다. (Jesus shows that God is always better than our expec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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