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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

2,278 2019.03.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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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의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거의 아무런 제약 없이 통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운전 중에도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냅니다. 그러다가 가끔 끔찍한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방심 운전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휴대폰 통화를 제한하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제약이 없는 통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앉아있을 때나 언제나 하나님을 부르라고 하십니다.

 

신약성경에서는 바울이 하나님과 통화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권유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이러한 개방정책을 널리 알리며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고”(16절) “범사에 감사하라”(18절)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뻐하고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쉬지 않고 기도하며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긴급한 기도나 긴 대화를 언제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가까운 관계 속에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기쁨과 감사와 필요와 의문과 걱정들을 나누자고 하십니다(히 4:15-16). 우리는 늘 기도 가능 지역에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열려 있는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다. (Access to God’s throne is alway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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