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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이사야 49:16)

2,543 2019.09.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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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은 1800년대에 런던의 한 교회를 오래도록 섬기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의 이름을 그분의 손바닥에 새기신다고 한 이사야 4916절의 깊은 의미에 대해 즐겨 설교했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구절은 수백 번이라도 설교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우리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겨둘 만큼 중요합니다.

 

스펄전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과 한 약속과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멋지게 연결시킵니다. 스펄전은 말합니다. 주님의 손에 있는 그 상처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망치로 못을 쳐서 손에 새겼습니다. 주님의 백성들 이름이 그분의 손바닥에 진정 새겨질 수 있도록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손바닥에 그의 백성들을 새기겠다고 약속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십자가에서 팔 벌려 손에 못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 우리의 손바닥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분의 손에 지울 수 없는 표시를 새기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손바닥에 새기신다.(The Lord engraves us on the palms of His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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