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가 되어 일천일백 세계비전을 이루는 생명의 공동체"
푸른초장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영 혼 의 양 식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예레미야 32:27)

6,672 2007.09.23 17:06

짧은주소

본문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했고, 저항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지도자들에게 도시가 함락될 것이라고 이미 경고했었습니다.
지금 그는 진실을 예언하였다는 이유로 옥중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침략이 임박했었을 때,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한 사촌이 그에게
가족 소유지를 사라고 말하려 오고있는 중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그 사촌의 요청대로 하라고 명령하였씁니다 (렘 32:7-8).

땅이 곧 적군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이 시기에 땅을 사려고 많은
은을 지불하여야 한다니! 모든 알려진 사실들로 볼 때 이 매매는
성사되어서는 안되었씁니다.
그러나 알려진 모든 사실들이 사실의 전부는 아닙니다.

난감했지만 (25절),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땅을 샀습니다 (9절).
비관적인 예측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 (15절)을 다시 사게 되리라고 그를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고통스러운 시기를 지나게 됩니다.
어떤 신앙인들은 박해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천재지변 후에
삶을 재건하기 위하여 애를 씁니다.
많은 이들이 회복될 희망이 거의 없는 가운데 장애와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알려진 사실들은 그들에게 불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실망시키지 않는 희망이 있씁니다.
알려진 사실들이 사실의 전부는 아닌 것입니다.

All we've seen of God's provision teaches us to trust Him for what is unseen.
우리가 이미 본 하나님의 베푸심은 아직 보지 않은 것에 대해 주님을 신뢰하도록 우리를 가르쳐준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니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예레미야 3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혼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