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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28)

4,809 2007.09.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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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들은 모든 일에서 단순함을 고수 했습니다.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시 73:25).
영적인 삶에 있어서의 모든 진보는 이같은 결론으로,
즉 오직 한 가지 하나님 한 분만이 필요하다는 확신으로
우리가 다가가는 것으로 특징지어 집니다.

영적인 삶에서의 진보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을 사랑하게 되며
우리가 이스라엘의 시인과 함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6절)고 말할 수 있는 경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가 모든 사물을 보는 방식을 변화 시킵니다.
고통과 역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갈망하고 갈증을 느끼게 하는
수단이 됩니다. 실망은 우리가 세속적인 일들을 단념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열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도구가 됩니다.
심지어는 죄조차도, 우리가 회개했을 때 우리를 주께로 가까이
밀어 주어 우리가 주님의 사랑과 관용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하나님께 다가간다는 최상의 선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것들이 유용하게 됩니다.

바울처럼 우리는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 3:12) 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좇습니까?
주님의 사랑에 대해 겸손하고 감사하는 반응을 가지고 좇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하나님과  더불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시니 우리도 오직 하나님만을 찾아야 합니다.

God loves us too much to let us stay us we are.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그대로 놓아두시지 않는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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