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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1,742 2020.05.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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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도가 무척 고통스러울 것을 각오하고 물리치료사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물리치료사는 그 사람의 팔을 폈다 굽혔다 하고는 다친 이후로 몇 달 동안 해보지 못한 자세를 취하게 했습니다. 물리치료사는 매번 잠깐씩 불편한 자세를 취하게 한 다음에 부드럽게 , 이제 편히 쉬세요.”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그 성도가 말합니다. 치료받을 때마다 , 이제 편히 쉬세요.’라는 말을 적어도 50번은 들은 것 같습니다.”

 

그 성도는 그 말을 생각해보면서 이후에 살아갈 때에도 그 말을 적용할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걱정하는 대신 좋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안에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이 임박했을 때 제자들이 그 점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제자들이 격변을 겪고 박해를 받을 때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격려하시려고 성령을 보내어 그들과 함께 거하게 하시고, 또 그들에게 예수님이 가르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4:26).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27).

 

우리의 매일의 삶 속에는 우리를 긴장시키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사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는 것을 상기함으로써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자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능력을 의지할 때, , 이제 편히 쉬세요.”라고 했던 물리치료사의 말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당신을 힘들게 합니까? 하나님의 성품 중에 어떤 것이 그분을 더욱더 신뢰하게 합니까?(What causes you stress? What characteristics of God can help you learn to trust Him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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