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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

2,842 2020.06.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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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을 여행할 때 이제는 언어의 불편을 많이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나라의 언어를 잘 몰라도 핸드폰에 어플을 다운받아 놓고 우리 말을 하면 그 나라 말로 바꾸어서 들려줍니다. 이러한 어플 덕분에 우리는 서로 다른 언어로도 거의 불편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 마음을 전달하고 표현할 수 없다는 느낌을 가질 때가 가끔 있습니다. 때때로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며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로마서 8:26-27).

 

성령이 얼마나 놀라운 선물인지 모릅니다! 성령은 그 어떤 컴퓨터 프로그램보다 더 잘 우리의 생각과 바람을 하나님 아버지의 목적에 맞게 분명하게 전달해주십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기도가 제대로 드려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모를 때 성령님께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ather, I thank You for the gift of Your Spirit and the privilege of prayer. Help me to lean on Your Spirit in moments when I don’t know how to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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