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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6,598 2007.10.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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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전문적인 사역에 종사하지 않습니다.
설교나 찬양을 하거나 선교기관에서 일하지 않습니다.
주중에는 복음 전파와 상관없어 보이는 일을 하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 믿는 사라믈 중에 어떤 이들은 자신을 한 등급 아래의 제자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골로새교회의 어떤 성도들도 자신들을 그같이 여겼던것 같습니다.
바울은 세상일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지적하려고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골 3:22)고 썻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이에 꼭 필요한 모든 활동들을 수행하는 조직화된 사회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우리의 고용주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입니다.
그들은 이 사실을 알든지 모르든지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임무가 죄와 관련이 있거나 비윤리적이지 않다면 우리의 상전을 위해 일하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상 업무가 무엇이든 그것을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역사하시는 것의 연장으로 간주합시다.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터가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For the Christian, work is ministry.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직업은 곧 사역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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