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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31:33)

1,170 2021.04.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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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들이 고요의 바다이글호를 착륙시킨 후, 닐 암스트롱은 그것은 한 인간에게는 하나의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달 표면을 걸은 최초의 인간 이었습니다. 그 후 다른 우주비행사들이 그의 뒤를 따랐습니다. 마지막 아폴로 미션의 선장인 진 서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기 내가 있었고, 지구, 당신이 역동적 이고 위압적인 모습으로 저기에 있었습니다. 나는 지구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하기에는 너무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당신보다, 그리고 나보다 더 큰 누군가가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합니다.” 그들은 우주의 광대함에 비하여 자신들이 아주 작은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지구와 만물의 창조주이자 주재자 로서 보았습니다. 만물의 창조주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사랑과 용서와 소망을 베푸시며 자신을 절친한 모습으로 드러내실 거라고 약속하셨습니다 (31:33-34).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신”(35) 분이라고 단언합니다. 우리의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모든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일하시면서 만물 위에 군림하실 것입니다(36-37).

 

우리는 우주의 측량할 수 없는 광활함과 지구 기반의 깊이에 대한 탐구를 결코 끝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주의 복합적인 모습에 경외심을 품고 달과 그 밖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만물의 창조주이자 주재자이신 하나님, 오늘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을 알고 신뢰할 수 있도록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Creator and Sustainer of all, thanks for inviting us to know You and trust You today an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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