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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사사기 6:14)

1,095 2021.05.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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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용하기를 좋아하십니다. 윌리엄 케리1700년대에 아주 작은 마을에서 정식 교육도 거의 받지 못한 채 자랐습니다. 그는 자신의 직업에서 크게 성공도 못하고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주시고 그를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 케리는 헬라어, 히브리어, 라틴어를 배웠고, 나중에 신약성경을 뱅골어로 처음으로 번역했습니다. 오늘날 그는 현대 선교의 아버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카에게 쓴 편지에서 그의 능력에 대해 겸손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인내하며 꾸준히 걸을 수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어떤 사역을 맡기실 때 하나님은 우리 능력의 한계와 관계없이 그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6:12을 보면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라고 말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 사자는 그에게 마을과 농작물을 파괴하는 미디안 백성들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말했습니다. 큰 용사라는 명성을 얻기 전이었던 기드온은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15). 그럼에도, 하나님은 기드온을 사용하셔서 자기 백성들을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기드온의 성공의 핵심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12)라는 말씀 속에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구주와 함께 겸손하게 동행하며 그분의 능력을 의지할 때, 주님은 그분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나의 구주시며 힘이 되시는 하나님, 제게 능력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 가까이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Thank You for empowering me, my Savior and my strength! Please help me to follow You clos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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