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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마태복음 23:3)

5,013 2007.11.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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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반대하는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판하는 것보다도
신자들의 위선을 더 많이 비판합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들은 예수님만큼 위선을 싫어한 사람이 없었다는
사실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위선자야!"라고 별 생각 없이 앵무새처럼
떠들어대며 비난하는 사람들을 여러분은 만나보았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의견에 생각 없이 대꾸하지도 말고,
또 그런 일들이 마치 사실처럼 되지 않도록
아무런 주의도 기울이지 않은 채 무시해버리지도 맙시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귀찮고 시끄러운 이웃이 우리 문 앞에 다가오는 것을
창문으로 보면서 우리는 감수성 예민한 아이들이 듣는 가운데
"아니, 저 사람이 또 오네"라고 투덜거리다가,
문을 열면서는 위선자 같이, "어머, 정말 반갑네요!" 라고 말하는
그리스도인 같았던 적이 없었습니까?

우리는 자주 말과 행동으로 서로 다른 메시지를 전할 때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23:1-12에서 예수님은 위선적인 율법선생들에 대해 말씀하시고,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하고 행치 아니하며"(3절)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우리 삶의 경솔한
위선적인 해위 때문에 나쁜 영향을 받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마태복음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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