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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4,198 2006.06.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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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우리에게 일어나는 고통은 과연 필요한 것일까요?
하지만 진주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진주는 조개가 모래알 같은 자극물에 의해 상처가 생겼을 때, 그에 대한 내부반응에 의하여 만들어집니다.
상처의 회복을 위한 자원이 상처 입은 부분으로 급히 보내집니다. 그마지막 결과가 빛나는 진주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영향력 있는 지위에 올리시어 기근때에 쓰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떻게 실력자가 되었습니까? 그것은 노예로 팔리는 (창 39장) 아픈 상처에서 시작되었고 그 상처가 결국 주의 일에 쓰임 받는 진주를 만들어 냈습니다.
요셉은 굴욕을 당하였을 때에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엿기 때문에 괴롭지 않았고 더 잘 되었습니다.
요셉은 둘째 아들의 이름을 "두배의 결실"이라는 뜻을 지닌 에브라임이라고 짓고,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창 41:52)라고 말하였습니다.

만일 인간적인 동정으로 요셉을 인생의 슬픈 부분에서 구출할 수 있었더라면 그 뒤에 따라올 영광스러운 부분은 없었을 것입니다. 상처가 없이는 진주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 창세기 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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