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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4,624 2007.12.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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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인생이 견딜 수 없게 생각됩니다.
육체적인 고통, 어려운 결정들, 재정적인 곤경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깨어진 꿈들이 우리를 삼킬 것 같이 위협합니다.
우리는 두려워하며 당황하게 됩니다.
의심에 사로잡혀 기도하는 것조차 어려워집니다.

시련의 사나운 바람이 우리를 휩쓸 때에도,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을 통하여 주님을 알고 있는
우리는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주님 안에서 조용한 휴식처를 발견합니다.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영혼의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9세기에 살았던 리처드 풀러 목사는
"사나운 폭풍을 만나면 우리는 배를 일정한 위치에 고정시키고
그곳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였던
어떤 늙은 선원에 대한 얘기를 하였습니다.
이어 풀러목사는 "그리스도인들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당신의 영혼을 일정한 장소에 두어 계속 거기에 머물러 있어야만 합니다.
당신은 주님께 머물러 있어서 바람, 파도, 역류하는 바다,
천둥, 번개, 위협적인 암초, 거친 큰 파도 등 무엇이 오든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주님의 영원한 사랑에 대한 신뢰를 꼭 붙잡고 있어야만 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걱정으로 짓눌려 있음을 느끼십니까?
그 늙은 선원으로부터 교훈을 배우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고정하십시오.
주님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그리고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주님께서는 당신에게 평안을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빌 4:6-7).

The secret of peace is to give every anxious care to God.
평안을 얻는 비결은 모든 걱정거리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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