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은 장밋빛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일로부터 성취감을 느끼고, 집이나 아파트에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은행 구좌에는 잔고가 넘치고, 가족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친구들과의 우정도 돈독합니다.

그러나 좋은 시절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안락과 즐거움을 너무 중요시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에 거의 또는 전혀 두지 않게 됩니다.
성공은 순식간에 우리를 타성에 젖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약속의 땅을 들어갈 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축복의 근원을 잊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신 6:12).
하나님은 그들을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회하라 (13절)
-하나님을 섬겨라 (13절)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14절)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16절)
-명령과 규례를 삼가 지켜라 (17절)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18절)

역사가들은 번영의 시대에는 일반적으로 종교적 열정이 쇠퇴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스라엘 민족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하나님의 가르침에
유념한다면 우리에게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모든것이 좋아 보일 때, 우리 모두 하나님을 잊지 말도록 유의 합시다.

Prosperity may be a greater test of character than poverty.
가난보다 부유가 우리 성품에 대한 더 좋은 시험이다.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말고" (신명기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