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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7)

5,495 2008.02.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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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기자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찌어다" (시 46:10)라고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교인들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빌립보서 4:6)라고
훈계했으며, 베드로도 그의 글을 읽는 자들에게 그들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라고
교훈했습니다 (벧전 5:7).

어떻게 사람이 염려를 멈추고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오직 기도와 사랑의 하나님께 대한 믿음만으로 가능합니다 (빌 4:6-7).
자기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버리는 사람들은 소란과 혼동, 야망과
분투를 떠나 하나님의 평강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7절).

이 말의 의미는 하나님 앞에서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인생의 위험과
궁지를 겪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그들이 그러한 와중에서도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려운 상황은 지속되더라도 혼동과 불안과 절망감은 서서히 사라집니다.
이런 사람들은 압력을 받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삶에 위급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가는 곳마다 주위에 평강을 퍼뜨립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그 사랑 안에서 살도록
당신을 부르신 것을 전혀 모르고 살았다면 당신의 삶은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항상 그 실체가 없는 "더 나은 무엇"을 찾으며
자주 안달하고 들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당신의 염려를 맡겨 버릴때
당신은 인생의 힘든 와중에서도 평온할 수 있습니다.

Because God cares for us, we can leave our cares with Him.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니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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