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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의 양 식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ㅣ17)

4,966 2008.03.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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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기 위하여 감동적인 설교를 했던
어떤목사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집니다.
모든 교인들은 그의 설교에 감동받았고
그를 새로운 담임목사로 선출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그가 목사로 부임한 첫 주일날
같은 설교를 해서 약간 놀랐고,
그 다음 주에도 똑같은 설교를 하자 더욱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가 셋째 주에도 계속해서 같은 설교를 하자,
교회의 지도자들은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담임목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러자 그는 "제가 무얼 하는지 저도 잘 압니다.
여러분이 이 설교를 생활에서 실천하게 되면
바로 다음 설교로 넘어가겠습니다."라며 그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예수님의 설교에도 명백하게 되풀이 되는 주제가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왕 중의 왕께서는 사람들이 주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해 요구 되는 것이 무었인가를 확실히 알기 원했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평소 살아온 삶과는 상반되는 전혀 새로운 세상의
질서를 알리기 위해 왔습니다. 용서, 섬김, 조건 없는 자비, 은혜와 같은
말씀들이 주님의 입술에서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이천년 후인 지금도 우리는 그때와 똑같은 말씀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왕 되신 예수님의 권위와 통치와 규율아래
살기 시작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은혜를 경험하고,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며, 이웃에게 복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A sermon isn't complete until it's put into practice.
설교는 행동으로 옮겨진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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